안녕하세요. 여러분 즐겁고 즐거운 사회복지조사론 시간입니다.
오늘 이 시간에는 여태까지 배웠던 것을 한번 복습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여태까지 우리가 조사 연구 실험 연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유형에 대해서 배웠죠.
그래서 이제 이런 것들을 한번 우리 한번 쯤 다양한 것들을 많이 배웠으니까 한번쯤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그래서 오늘은 이제 연구 설계 이제 총정리 이렇게 살펴볼 수 있고 그래서 오늘의 학습 내용은 연구 설계의 전반적인 과정을 한번 정리해보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한번 정리해 봄에 따라서 연구에 대한 우리가 실질적으로 연구를 할 때 어떻게 연구를 진행 시킬 수 있을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.
먼저 이제 제일 처음에 연구 문제의 설정이죠.
우리는 어떠한 문제를 연구할 것인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해야 되는데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‘그건 뭐 그냥 연구할 문제를 설정해서 연구하면 되지 뭐 그게 복잡하고 어려운가!’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은 여러분들이 나중에 이제 현장에 가시거나 혹은 보고서를 쓰거나 논문을 쓸 때 여러분들이 늘 이제 걱정이 되는게 바로 뭐냐면 과연 제목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? 그리고 그 제목에 따른 이 연구의 주제는 무엇인가?
사실상 이것이 가장 커다란 문제입니다.
그래서 우리가 먼저 이제 연구문제를 정의해야 되는데 이것을 개발로 처음에 할 때는 어떻게 명확하게 진술을 하느냐?
연구문제를 우리는 어떻게 정의하고 그것을 어떻게 명확하게 진술을 하느냐?
예컨대 내가 이번에 하는 연구에 있어서는 그야말로 한국사회에 보편적 복지가 얼마나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?
혹은 선별적 복지가 얼마나 적용될 수 있을 것인가?
한국사회에 보편적 복지와 선별적 복지는 둘 중에 우리가 어떤 길로 나가야 될 것인가? 사실 이 연구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커다란 주제입니다.
이것은 그야말로 진짜 한편에 논문 가지고 해결될 그런 문제가 아니죠.
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제 한국 사람들은 이런 것을 얘기할 때 막 자기 말이 맞는다고 얘기 하는데 그래서 우리가 보통 논문으로 쓰거나 연구 문제를 할 때는 보다 이런 것들보다 아주 좁혀서 들어가야 되겠죠.
아니면 명확하게 이렇게 진술해야 되는데 사실상 쉬운 문제들 아니고 그런데 우리가 이제 도대체 이런 연구문제는 어디에서부터 나올 수 있는가?
이런 것들을 생각해 봐야 되는데 연구문제 원천이라는 것은 우리가 기존에 우리가 알았던 지식에서 부터 나올 수도 있고, 또 하나는 실천 현장, 여러분들이 일하시거나 혹은 여러분들이 나중에 일하시게 되는 사회복지 현장에서도 그런 경험에 따라서 이제 나올 수 있겠죠.
예컨대 대한민국 사회에서 ‘내가 보편복지를 하는 것 같은데 그래 봤더니 실천 현장에서 이건 아닌 것 같다.’라든지 혹은 그 반대로 ‘선별적 복지를 실천해 보는데 내가 복지 현장이 있다 보니까 그거보다는 보편적복지가 더 나은 것 같다.’라는 이러한 실천현장에 경험도 그야말로 연구문제를 선정하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중요하죠.